Press

스틸리언 ‘앱수트’ 신버전, GS 인증 1등급 획득

관리자

view : 2104

보안뉴스 2023.06.01

기사 전문 보기

 

위변조 방지 및 소스코드 난독화로 모바일 해킹 피해 사고 예방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자사의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 3.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 3.0’[이미지=스틸리언]


스틸리언 앱수트 3.0 신버전은 모바일 앱 해킹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모바일 앱 소스코드를 난독화하고 자체 위변조 탐지 알고리즘을 통해 모바일 앱 내 소스코드가 1바이트만 변조되어도 앱 실행을 차단한다. 또, 앱수트를 사용하면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행정안전부 등에서 권고하고 있는 각종 모바일 앱 보안 규정을 준수할 수 있다. 이번 앱수트 3.0은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과 고객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20조에 따라 국가 공인인증기관이 국제표준을 근거로 SW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보수성 등을 평가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스틸리언 앱수트는 2017년 GS인증을 획득 및 공공시장에 진출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행정안전부, 한국전력공사, 대한민국공군 등에 적용되어 품질을 인정받았다.

앱수트 3.0과 더불어, △모바일 앱 전용 백신 제품 ‘앱수트 AV’ △보안 키패드 제품 ‘앱수트 키패드’ △화이트 박스 암호화 제품 ‘앱수트 WBC’ △모바일 화면 캡처방지 ‘앱수트 안티캡처’ 등 다양한 솔루션에서 GS인증을 받았다. 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을 포함해 200개의 국내 주요 금융사 및 공공기관·공기업에 도입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틸리언은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격자의 관점에서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을 수행한다. 또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및 장관상 수상, 국내외 해킹대회 우승 및 글로벌 SW 취약점 다수 발견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영국, 캄보디아에서 현지 금융사에 솔루션이 도입되어 일본 SBJ은행, UI은행, 키라보시은행, 신한은행 인도네시아, 라인뱅크 인도네시아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스틸리언 앱수트팀 김태민 팀장은 “모바일 통합 보안 솔루션인 앱수트 3.0이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보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높은 기술력의 제품을 간편히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